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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보도기사 ] [워싱턴-뉴스1] 美 워싱턴DC서도 3.1절 기념식…4개 한인회 공동 주최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3.02

워싱턴DC서도 3.1 기념식…4 한인회 공동 주최

106주년 3.1절을 맞아 1(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일대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 벧엘교회에서 열린 올해 3.1 기념식은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 워싱턴DC 지역의 대표적인 4 한인회가 3.1절을 계기로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을 이루자는 취지로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와 교민, 학생 3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정부 기념사 대독, 독립유공자 후손 소개,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세대의 주역이 학생들이 독립정신을 기리는 글짓기 발표와 만세삼창을 주도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자리를 함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독립유공자들의 공적과 함께 소개되어 박수를 받았다.

워싱턴DC 지역에는 민족대표 33, 임시정부 요인, 광복군과 의병, 국내외 항일운동가 58분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광복회 워싱턴지회 문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삼일절 행사가 그간 소규모 행사로 분산 개최돼 선열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쳐

기념식을 개최하게 것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정말 감사한 "이라며 "앞으로도 워싱턴 지역 동포들이 모두 함께하는 3.1, 광복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 기념사를 대독하고 3.1절을 맞아 워싱턴DC 동포사회가 보여준 화합과 단합된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

대사는 "지난 5년간 우리 기업들의 1000 달러가 넘는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가 되었고, 미국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2 행정부 하에서도 이러한 협력관계는 계속될 "이라고 말했다.

미래세대의 주역이 학생들이 독립정신을 기리는 글짓기 발표와 만세삼창을 주도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자리를 함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독립유공자들의 공적과 함께 소개되어 박수를 받았다.

워싱턴DC 지역에는 민족대표 33, 임시정부 요인, 광복군과 의병, 국내외 항일운동가 58분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광복회 워싱턴지회 문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삼일절 행사가 그간 소규모 행사로 분산 개최돼 선열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쳐

기념식을 개최하게 것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정말 감사한 "이라며 "앞으로도 워싱턴 지역 동포들이 모두 함께하는 3.1, 광복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 기념사를 대독하고 3.1절을 맞아 워싱턴DC 동포사회가 보여준 화합과 단합된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

대사는 "지난 5년간 우리 기업들의 1000 달러가 넘는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가 되었고, 미국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2 행정부 하에서도 이러한 협력관계는 계속될 "이라고 말했다.

류정민 특파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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