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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보도기사 ] [ 미주조선] 독립유공자 기록물 ‘새 작업’ 광복회 워싱턴지회, 디지털화 시작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4.12.06

독립유공자 기록물 ‘새 작업’

광복회 워싱턴지회, 디지털화 시작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 연말과 새해를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이 소유한 기록물의 디지털화 작업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워싱턴지회는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차세대에 애국정신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독립운동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1965 설립된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산하 단체로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순국선열의 얼을 차세대에 계승하는 취지를 두고 깃발을 올렸다.광복회

워싱턴지회는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모임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광복회 해외지회

하나이다. 2019 5 4 설립해 6 20 광복회 정식 승인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57 가정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설립 지속적으로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행사 이어가는 것은 물론 민족캠프,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차세대 정체성교육,장학사업 다양한 사업을

왕성하게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디지털화 사업도 연장선의 일환이다. 수집된 자료는 교육용으로활용되는 , 2026 8월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광복회

워싱턴지회는 독립유공자의 기록물이나 유품을 소유하고있는 개인이나 단체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703-851-3225, 703-350-7472.

김성한 기자

광복회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재외동포청